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정부/2016년 (문단 편집) == 4월 == * 4월 13일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]]에서 '''[[여소야대|집권여당이 참패했다.]]'''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/정당별 결과/새누리당|그 동안 예측되던 180, 200석은커녕, '''제1당까지 더불어민주당에게 내 준 최악의 참패였다.''']] 좌우 가릴 것 없이 청와대의 불통과 정부의 경제실정, 집권여당의 공천파동이 현 정부를 밀어줬던 보수 층의 지지를 잃게 만들었다는 평가가 쏟아졌지만, 청와대는 [[http://news.ichannela.com/politics/3/00/20160414/77593173/1|"민생 챙기는 국회가 되길 바란다"]] 라는 매우 짧은 입장표명만 내놓았다. 이후의 대통령 발언도 형식적인 '겸허히 수용'만을 외쳤기에,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cartoon/hanicartoon/741419.html|대통령은 심판당한 게 자신이 아니라 국회라고 생각하는 모양]]이다. 물론 [[현실은 시궁창]]이라, 그냥 [[좌우합작]]을 넘어 '''그 일베저장소에서까지''' 박근혜 자신이 정치적으로 무능했다고 조롱하던 노무현에 빗대어 노근혜라고 조롱당하고 있다. * 4월 15일, 박 대통령은 [[노르웨이]]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04/15/0200000000AKR20160415149400001.HTML|"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노동개혁이 꼭 이루어져야 한다는 신념 하에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"]] 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'''[[답이 없다|이전과 동일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]]'''이란 뉘앙스의 메시지를 투척했다. 이런 행보는 18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0418185201|그대로]] 나타냈다. * 4월 21일에는 청와대가 관변단체, 특히 [[대한민국어버이연합|어떤 임시조치된 단체]]의 [[대한민국어버이연합/의혹|청와대 배후설]]에 대해 전면 부인하였는데,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219018|정정보도 청구를 청와대 명의가 아니라 직원 개인 명의로 하였다]]. 또한 최초 보도한 [[시사저널]]에 대한 출간 금지 가처분신청도 시사하였지만 실제 이루어지지는 않...은줄 알았는데 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60423_0014040957|허위사실 보도를 이유로 형사고발까지 더해서]] 실행하였다. * 4월 23일 청와대는 5월 1일~3일 대통령의 [[이란]] 국빈 방문과 관련하여 [[http://vie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16042315162643682|복장 문제를 논의한 결과 히잡을 착용하기로 했다]]고 밝혔다. * 4월 28일, 국무회의에서 5월 6일 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2&aid=0000827424|통과]]되었다. 내수진작을 통한 경기 활성화를 이유[* 이와 연관되어 5월 6일 당일은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, 각종 공공시설 무료이용, 5월 한달간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통해 3인 이상 가족이 열차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20% 할인 등 다양한 후속대책이 발표되었다.]로 공휴일을 지정했다고 한다. 다만 불과 1주일 전에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표시하는 의견이 적지않은 편으로, 충분한 예고기간을 거치거나 전년도에 이런 사항을 공고하였다면 기업체들이 업무일정을 조절[* 특히 하루하루 매출이 중요한 영세한 중소기업일 수록 이런 갑작스런 공휴일에 업무를 중단하는 것을 결정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.]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. 또한 갑작스럽게 공휴일을 지정한 배경을 놓고 [[포퓰리즘]]적 행보이며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|총선]] 패배를 무마하려는 궁여지책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